오산시의회, 육아정보지원센터, 세교종합복지관, 신장동주민센터 신축현장 등 9개 업장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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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육아정보지원센터, 세교종합복지관, 신장동주민센터 신축현장 등 9개 업장 현장 방문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5.06.2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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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의장 문영근) 전 의원은 23일 육아정보지원센터, 세교종합복지관, 신장동주민센터 신축현장 등 9개 주요사업장을 현장방문했다.ⓒ경기타임스

"행정사무감사는 백번 듣는 것보다는 한번 보는 것이 낫다"

오산시의회(의장 문영근) 전 의원은 23일 육아정보지원센터, 세교종합복지관, 신장동주민센터 신축현장 등 9개 주요사업장을 현장방문 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6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16일간 개최하는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효율적으로 준비하고자 집행부 관계공무원과 함께 직접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김지혜 위원장은 이번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미흡하거나 개선할 사항에 대하여 시정 요구 및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지역발전과 주민복지향상에 기여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문영근 의장은 참석한 의원들에게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제7대 오산시의회 출범 후 두 번째 실시 하는 것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예산이 낭비되는 사례에 중점을 두고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당부하고 집행부 관계공무원에게는 우기대비 수해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날 손정환의원의 제안으로 전 의원이 메르스로 인해 소비가 위축된 오색시장을 찾아 상인회 관계자와 오찬을 함께하고 지역경제 회복과 오색시장이 조기 정상화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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