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정책연구용역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심의위원회를 꾸려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심의위는 관련 공무원 4명, 민간 전문가 6명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용역의 필요성, 유사·중복성 등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일을 하게 된다.
그러나 1천만원 이하 용역, 전액 국비 또는 국가 기금 사업, 법령에 따라 용역을 하도록 규정한 경우 등은 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예산 부서의 실무심의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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