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8일 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의 홈경기에서 시축을 한다.
수원은 김연아와 곽민정(17.수리고)이 이날 울산과 K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시축하며, 전반전 경기를 관람한 다음 하프타임엔 그라운드에서 관중석으로 사인볼을 던져주는 등 이벤트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수원은 또 이날 경기를 '블루랄라 어버이데이'로 지정하고 50세 이상 관객과 교직원을 무료입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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