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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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대회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0.04.0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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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전국 22개팀 15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시 발안바이오고 펜싱전용경기장을 비롯하여 화성시일원에서 개최된 제12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대회가 5일 성공적으로 끝났다.

대회는 에뻬, 플러레, 사브르 남녀 개인과 단체종목으로 치러졌다.

남자 개인전 우승은 광주시청 차형우(플러레), 상무 김상민(에뻬), 상무 김정환(사브르)선수가 차지했으며, 여자 개인전은 충북도청 오하나(플러레), 광주서구청 최은숙(에뻬), 전남도청 김형숙(사브르)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대회 개최지인 화성시는 박민태, 소준수, 정진선, 김숭구 선수가 출전한 에뻬 단체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플러레 단체종목과 사브르 개인전서 정안성 선수가 3위를 차지하는 성적을 거둬 올 11월에 있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시청 소속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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