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 집안, 외할아버지 '무공훈장' 친동생은 손길승 SK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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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 집안, 외할아버지 '무공훈장' 친동생은 손길승 SK명예회장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10.1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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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배우 천정명(32)과 친분을 과시해 화제가 됐던 달샤벳 전 멤버 비키(25. 강혜은)의 화려한 집안 내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64년 별세한 비키의 외할아버지 손석모 씨는 서울시 기획과 누리단에서 근무했고 경제개발 1,2차 계획을 세워 국가 무공훈장을 받았다.

손길승 SK명예회장은 비키 외할아버지의 친동생으로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한 뒤 1965년 선경직물(현재 SK네트웍스)에 입사해 1998년부터 2004년까지 SK그룹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펜싱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또 2003년 제28대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을 지냈으며 SK 와이번스의 구단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달샤벳에서 탈퇴한 비키는 현재 JTBC 평일 메인뉴스 '뉴스9'의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비키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우리 첫째 오라버니 천정명 오빠 나오는 런닝맨 다들 본방사수 할거지? 꼭봐"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려 화제가 됐다.

또 지난 10일에도 "'밤의 여왕' 17일에 개봉해요. 어제 보니 대박 조짐입니다"는 글을 남기며 천정명이 출연한 영화 '밤의 여왕'을 홍보하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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