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고소장 자랑삼아 올린 당당한 악플러 "개념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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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고소장 자랑삼아 올린 당당한 악플러 "개념있는 거야"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10.0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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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의 고소를 받은 한 악플러가 고소장을 인증한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디시인 백지영 고소장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경찰의 출석요구서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9월 6일 서울수서경찰서가 한 네티즌에게 발행한 출석요구서로 백지영에게 악플을 남겨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을 저지른 정황들이 담겨있다.

 

특히 입에 담지 못할 악플 내용이 그대로 담겨있어 이를 당당하게 올린 네티즌에게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백지영 측은 지난 7월 일간베스트, 디시인사이드 등의 사이트에서 백지영에 관련한 비난글을 게재해 명예를 훼손 시킨 네티즌 수십 명을 고소한데 이어 1차 고소가 진행된 이후에도 온라인 상에 비인간적인 악플을 올린 네티즌들에 대한 추가 고소를 준비하고있는 상태다.

고소 당한 악플러들은 백지영이 유산의 아픔을 당한 6월 27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백지영 XXX 담배나 뻑뻑 펴 대고 XXXXX 그 꼴 나지"등의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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