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성남,고양 시민공천배심원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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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성남,고양 시민공천배심원제 확정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0.03.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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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성남, 고양 등 3곳이 시민공천배심원제로 경선한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25일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도내 50만 이상 대도시에 대한 전략공천을 검토한 결과, 수원, 성남, 고양 3곳을 시민공천배심원경선지역으로 추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시민공천배심원 경선 50%와 당원여론조사 50%로 시장후보를 선출하게 된다.

또 공심위는 수원과 성남, 고양 지역의 경선 후보를 압축했다.

수원은 신장용 후보와 염태영 후보, 성남은 김창호 후보와 이재명 후보, 고양은 문병옥 후보와 최성 후보다.

이같은 공심위 결정사항이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얻으면 기존 오산, 화성을 포함, 5곳에서 시민공천배심원 경선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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