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태도논란 해명, "몸 상태 좋지 않아 안무 놓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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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태도논란 해명, "몸 상태 좋지 않아 안무 놓친것 같다"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9.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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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또 한 번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스엑스 멤버의 공연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 세계신경외과학회(WFNS) 학술대회에서 열린 '코리아 나이트(Korea Night)' 무대에서 '첫사랑니'를 부르는 에프엑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영상 중반부 부분으로 영상 속 설리는 다른 멤버들이 다리를 찢거나 옆으로 누웠다 엎드린 뒤 두 손으로 바닥을 짚고 일어서는 안무를 소화하는 동안 치맛자락을 붙잡은 채 자리에 앉아 있다.

설리의 태도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설리는 한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고 시큰둥한 표정을 짓거나 그동안 무대에서 안무를 제대로 소화 못해 네티즌들의 질책를 받아왔다.

이에 대해 에프엑스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인터뷰를 통해 "아직 제대로 영상을 보지 못했다"며 "아무래도 당시 설리가 평소보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안무를 놓친 것 같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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