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촬영중단, 복통으로 탈진 '무한도전' 촬영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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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촬영중단, 복통으로 탈진 '무한도전' 촬영 연기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9.1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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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복통으로 '무한도전' 촬영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2, 100 빡빡이의 습격'편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은 지난 6월 방송된 '마이너리티 리포트' 편에서 비밀번호가 잠기면서 제작진 손에 넘어간 돈가방의 주인을 가리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 시작전 부터 화장실에 다녀오느라 늦은 정형돈은 미션 중에도 복통을 호소하며 화장실을 오가며 급기야 탈진증세를 보여 촬영이 더 이상 진행될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결국 '무한도전' 제작진은 촬영중단을 결정하고 일주일 뒤 촬영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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