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권상우 불륜설 공식입장, 강경대응 경고
상태바
강예빈 권상우 불륜설 공식입장, 강경대응 경고
  • 윤후정 기자
  • 승인 2013.08.28 03: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권상우와 강예빈이 최근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나돌았던 강예빈과의 불륜설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권상우는 26일 자신의 팬카페에 "참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저를 또 괴롭히네요"라며 불륜설 루머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권상우는 이어 "강예빈 씨와 제가 사귄다는 증권찌라시를 보고 어이없어서 제가 아닌 다른 분으로 알고 있는데 짜증짜증나서 글 올립니다"라며 "저야 웃으며 넘길 수 있지만 사랑하는 제 가족과 팬분들은 무슨 죄인가요"라며 따져 물었다.

권상우는 "저를 예전에 이상형으로 뽑아주신건 감사하지만 저는 그분을 뵌 적도 없고요 손태영의 남편이자 룩희의 든든한 아빠입니다. 저희를 질투하지 말아주세요"라 당부했다.

이에 대해 강예빈측도 "강예빈이 유부남 스타와 열애 중이라는 증권가 정보지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 사실이 아닌 루머에 대해 대응할 가치도 못 느낀다"라며 "만약 이 소문에 소설이 더해져서 다시 뜬소문이 나면 저희도 강경대응 할 것"이라 경고했다.

앞서 증권가 정보지에는 '유부남 스타가 여성 스타와 불륜에 휩싸였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인터넷에는 그 당사자로 권상우와 강예빈이 지목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