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농악마을 조성 공사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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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농악마을 조성 공사 순항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0.03.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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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전통문화 유산을 활용한 테마형체험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평택농악마을 조성공사가 공정 30%를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덕면 권관리 302-1번지 일원 1만7183㎡부지에 들어서는 농악마을은 총사업비 240억원을 들여 지난해 3월 착공에 들어가 현재 2층 골조철근작업 등이 진행되는 등 올 연말 준공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평택호 관광단지내에 조성되는 농악마을은 건축연면적 7274㎡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며 공연장, 야외 전통놀이마당, 전시실 및 연습실,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선다.

농악마을이 들어서면 평택농악의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및 도시이미지가 개선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개발로 평택시를 중심으로 수도권 관광 중심축이 형성돼 관광산업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특히 세계를 향한 평택호 관광지개발을 선도할 핵심사업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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