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과 한국민속촌이 16일 오후 한국민속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관광 프로그램 활성화와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공동제작하고 개발과 축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서로 지원하며 주요 사업의 홍보마케팅을 함께 추진한다.
또 사회공헌 및 문화예술단체를 도와 지역사회의 문화 인프라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단국대, 전국 초·중·고등학생 무용경연대회
(용인=연합뉴스) 단국대는 재능있는 무용인 발굴을 위해 오는 25∼27일 죽전캠퍼스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제21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무용경연대회를 연다.
종목은 현대무용, 발레, 한국무용 등 3가지이며, 개인·단체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종목별 금·은·동상 및 장려상, 안무상을 시상하며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교는 별도로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이며 무용과 사무실(031-8005-3120)로 방문하거나 팩스(031-8021-723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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