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박물관'국악 꽃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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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박물관'국악 꽃피다'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0.03.0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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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박물관은 다음 달 11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 야외공연장에서 '국악, 꽃피다'를 주제로 상설문화공연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상설공연은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며, 국악그룹 '들소리'와 민족예술단 '우금치', 창작판소리 모임 '바닥소리', 국악 아카펠라 그룹 '아카시아', 풍물패 '꼭두' 등이 무대에 선다.

국제안전도시학회 폐막일인 오는 26일과 개관기념일인 다음 달 27일, 어린이날인 5월 5일, 추석 연휴인 9월 23일에도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장에서는 '박물관 따라잡기' 즉석퀴즈와 '녹색희망도시' 4행시 짓기 등 이벤트를 통해 박물관 100일 무료관람 등 선물도 제공한다.

수원화성박물관 서형택 운영팀장은 "시민들이 박물관에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수원화성박물관 이미지에 맞춰 퓨전 국악단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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