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은 29일 제379회 정례회 복지안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로건설과에 ‘파장동 맛고을거리 회전도로’ 보수공사는 도로 건설 계획 단계에서 발생할 문제를 미리 예측해 반영했으면 보수 비용도 낭비되지 않고 기간도 길어지지 않았을 것이라 지적했다. 덧붙여 조속히 보수공사를 완료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자동차등록과 민원 처리 직원의 1인당 하루 평균 처리 건수가 151건으로 1건당 처리시간을 5분으로 가정해도 12시간이 훌쩍 넘는다며 너무 업무가 과중된 것은 아닌지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업무 환경은 민원을 처리하는 공직자에게도 부담이지만 결국 양질의 서비스를 못 받거나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을 시민들이 감당하게 된다고 말하며 인력 충원 등을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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