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식목일 녹색성장 위해 잣나무 등 1만 8천여본 심어
상태바
오산시, 식목일 녹색성장 위해 잣나무 등 1만 8천여본 심어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3.04.04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곽상욱 오산시장의 식목일 하루ⓒ경기타임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제68회 식목일’을 맞이해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인 산림에 대한 시민 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4일 오전 시 전역에서 대대적인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최웅수 시의장, 시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산시 원동 소재 마등산에서 잣나무 3천본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봄철 산불 예방을 통해 정성껏 식재한 나무가 잘 관리되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나무심기는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나무심기로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가꾸기와 온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나무심기 운동 전개를 위해 행사를 펼치게 됐다.
 
한편 이 외에도 6개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영산홍 등 1만4천7백여본의 나무를 식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