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치매파트너’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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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치매파트너’교육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3.05.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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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원천동은 지난 18일 취약계층 어르신의 치매예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치매파트너’교육ⓒ경기타임스
사진)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치매파트너’교육ⓒ경기타임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원천동이 수립한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영통구 치매안심센터에서 강의를 진행했다.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따뜻하게 배려하자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우리 동네 치매 파트너의 역할을 강조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교육을 듣고 난 후 치매파트너가 되기 위한 신청서를 작성하며 일상생활에서의 실천을 약속했다.

이영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층 더 수준이 높아지길 기대한다. 지역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우리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복지마을공동체가 되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용기 원천동장은 “앞으로 원천동이 치매환자 및 가족이 다 함께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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