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기초수급 장애인 청년의 보금자리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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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기초수급 장애인 청년의 보금자리 새단장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3.03.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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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회장 윤진석)는 22일 홀로 사는 장애인 청년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새마을러브하우스 사업을 실시하였다.

사진)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새마을러브하우스...기초수급 장애인 청년의 보금자리 새단장ⓒ경기타임스
사진)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새마을러브하우스...기초수급 장애인 청년의 보금자리 새단장ⓒ경기타임스

이날 윤진석 시협의회장과 지도자들은 기초생활수급자로 홀로 생활하며 주거환경 위생관리가 되지 않는 지적장애인 청년의 집을 방문하여 훼손된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고 집안 곳곳을 소독하는 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였다.

윤진석 시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생활하기 위해 노력 중인 장애인 청년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는 차상위계층의 이사를 지원하는 새마을이사천사 사업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새마을러브하우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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