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신용남 망포2동장, 직접 발로 뛰며 민간후원처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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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신용남 망포2동장, 직접 발로 뛰며 민간후원처 발굴 나서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3.02.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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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이 관내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신규 민간 후원처 발굴에 발벗고 나섰다. 

사진)신용남 망포2동장,ⓒ경기타임스
사진)신용남 망포2동장,ⓒ경기타임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지난 1월 부임 이후 직접 관내 곳곳을 돌며 민간 후원처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이렇게 신규 발굴된 후원처‘제주할망돈가’는 저소득 가정 자녀를 위해‘행복나눔 장학금’을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제주할망돈가는 지난 24일 어려운 상황에서도 열심히 학업과 진로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 6명에게 매달 60만원씩 연말까지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추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발하여 지속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샤치과’및‘버팀병원’등에서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이웃돕기 물품 및 후원금 등을 지원해 주기로 하여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관내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쓰고 또한 주민들을 위한 기업 후원처 발굴에도 직접 발로 뛰며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를 충족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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