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자원순환실천 시민(가족)자원봉사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시민(가족)자원봉사단 운영은 시민참여형 환경(자원순환)분야 봉사활동 추진으로 시민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순환문화 향상 기여를 위해서다.
대상은 화성시민이며 사업기간은 2월부터 11월(월별진행)까지이다.
사업은 SNS홍보, 캠페인, 줍깅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환경봉사활동, 매월 15가족, 50명의 신규모집 후 봉사활동 진행(월별활동),(월별신청 50명으로 다수 시민 참여제공으로 활동기회 확대)된다.
신청은 지원서 작성 후 매일 접수(yms9712@korea.kr)히면 된다.
곽재홍 자원순환과장은 “현대사회는 다양한 쓰레기를 자원으로 순환시키는 순환경제를 만들어야하는 상황”이라며, “일상 속 시민의 자발적인 봉사참여로 화성시의 환경보호 및 지속적인 자원순환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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