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모집대상은 관내 거주자 어르신(분야별로 모집 연령 상이)이다.
모집은 공익활동으로: 2,357명이며 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근무기간은 2023년 1월 ~ 12월(11개월)이다.
근무시간은 일 3시간 이내 / 월 30시간으로 공공시설 내 환경정화, 공원환경개선, 초등학교 앞 교통안전지도, 등 업무를 다룬다.
근 무 지는 사업단별 상이이며 월 27만 원을 받게 된다.
사회서비스형은 573명으로 만 65세 이상(일부 사업은 만 60세 이상)이 대상이며 2023년 1월 ~ 12월(10개월)가지이며 주 15시간 / 월 60시간을 근무한다.
업무는 도서관 관리, 보육시설·노인시설 행정보조 등이며 근무지는 사업단별 상이하고 월 59만 4천 원을 지급한다.
시장형은 393명이며 만 60세 이상이며 2023년 1월 ~ 12월(12개월)가지 일 8시간 이내(사업단별 상이)이다.
업무는 노노카페 커피 및 음료 판매, 차왔슈(세차)이고 근무지는 노노카페매장, 차왔슈(동탄노인복지관)이며 시간 당 9,700원을 받는다.
취업알선형은 142명으로 만 60세 이상, 2023년 1월 ~ 12월(12개월)까지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저거합한 일자리 연계한다.
취업에 성공할 경우 근무시간에 따라 5만원~15만원 지원하고 시간은 업무내용, 근무지, 보수 : 취업기관별 상이하다.
접수는 2022. 12. 5.(월) ~ 12.28.(수) ※평일 09:00~18:00가지이며 온라인 노인일자리여기(www.seniorro.or.kr), 복지로(www.bokjiro.go.kr), 현장(화성시니어클럽, 화성시남부·서부·동탄노인복지관,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 회성시지회)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12월 30일 개인연락할 예정이다.
지현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기회를 통해 사회 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맞춤형 일자리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