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1일, 정자3동 새마을부녀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회원들과의 오찬을 마련했다.

정자3동 새마을부녀회는 △홀몸 어르신들의 밑반찬을 매달 챙겨주는 ‘사랑의 반찬 만들기’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에 나눠주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등을 진행해 홀몸 어르신 및 관내 취약계층의 식사 지원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만준 정자3동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정자3동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정자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