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행궁동에서 행궁동 너머로 수원화성 원도심 지역문화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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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행궁동에서 행궁동 너머로 수원화성 원도심 지역문화 컨퍼런스 개최
  • 이효주 기자
  • 승인 2022.11.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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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이 30일 행궁동에서 행궁동 너머로 수원화성 원도심 지역문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원화성 원도심 지역문화 컨퍼런스 포스터ⓒ경기타임스
수원화성 원도심 지역문화 컨퍼런스 포스터ⓒ경기타임스

걷고 싶은 행궁동을 주제로 전문가·주민·공공이 함께하는 담론의 장의 수원화성 원도심 지역문화 컨퍼런스는 수원시민, 예술인, 문화·도시·행정·교통 관계자 및 관련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컨퍼런스는 팔달문화센터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36)에서 1부는 행궁동 너머에서 행궁으로의 도시재생·문화정책 전문가의 수원을 위한 제언이 있다.

2부는 행궁동에서 행궁동 너머로의 행궁동 주민들의 우리들 이야기, 공공의 이야기, 모아지는 이야기로 꾸며진다.

재단 관계자는 " 2023년은 <문화도시 수원>이 2년 차를 맞는 해이자 2013 생태교통 페스티벌이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도 하다. 우리가 살고 싶은 도시와 마을을 상상하는 첫걸음은 걷고 싶고, 걷기 좋은 행궁동에서 시작하고자 한다"며 "이번 수원화성 원도심 지역문화 컨퍼런스가 행궁동에서 행궁동 너머를 바라보는 도시공학과 재생, 문화정책 등 전문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공유되면서 도시문화 거버넌스와 시민 주도 실천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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