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새마을부녀회 엄마가 쏜다! 금쪽아~ 간식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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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새마을부녀회 엄마가 쏜다! 금쪽아~ 간식먹자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2.08.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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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는 매월 1회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 및 청소년 공동생활가정에 간식을 지원하는 “금쪽아, 간식먹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새마을부녀회 엄마가 쏜다! 금쪽아~ 간식먹자!!ⓒ경기타임스
사진)수원시새마을부녀회 엄마가 쏜다! 금쪽아~ 간식먹자!!ⓒ경기타임스

지난 6월부터 시작해서 오늘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옥자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 임원진들이 모여 3차간식만들기를 진행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스트푸드 메뉴인 햄버거를 직접 패티를 만들어 영양과 정성을 더한 수제햄버거와 단짠단짠 쪽갈비를 조리하여 아동 및 청소년 공동생활시설 10개소 100여명의 금쪽이들에게 전달하였다.

간식지원으로 공동생활시설의 아이들과도 1년 넘게 인연을 유지해 오고 있는 김옥자 수원시새마을부녀회장은 시설장들에게 더위속에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써주시는데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먹거리의 부족함이 없이 건강하게 학업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새마을엄마들이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엄마표 금쪽이 간식지원은 수원시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수원을 빛나게 할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양육시설 1개소와 청소년 공동생활가정 8개소, 탈북민 청소년 생활가정 1개소 등 10개소에 6월부터 연말까지 매월 1회 지속적으로 진행하고있는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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