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새마을회 서둔동 새마을단체, 살기 좋은 공동체 마을 만들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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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새마을회 서둔동 새마을단체, 살기 좋은 공동체 마을 만들기에 앞장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2.08.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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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새마을회 서둔동 새마을단체에서 2022 참 좋은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서로 돕고 서로 나누는 이상적인 공동체마을을 실현하자는 의미의 “서호서로”라는 공동체로 신춘선 새마을부녀회장을 대표로 하여 새마을단체 및 마을주민들로 구성되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도란도란 인두화교실ⓒ경기타임스
사진)도란도란 인두화교실ⓒ경기타임스

첫 번째 사업으로 8월22일부터 30일 까지 4회에 걸쳐 “도란도란 인두화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인두화 만들기 강좌를 하며 서호서로 공동체원이 인두화 명판을 만들어 관내에 있는 대안학교 1개소와 노인정 1개소, 노인쉼터 1개소, 서둔동 커뮤니티 1개소, 마을문고 1개소에 명패를 기증할 예정이다.

2022경기도지방비보조금지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을공동체 사업은 10월말 까지 아래와 같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 좋은 마을공동체 “서호서로”의 작은 날갯짓이 마을공동체 운동 활성화에 긍정적인 나비효과를 기대해 본다.

※ 참 좋은 마을공동체 만들기 – 서둔동 서호서로

1. 도란도란 인두화 교실 (8.22-30) : 이주여성 인두화 배움 강좌 및

관내 시설 명판제작 지원

2. 푸릇푸릇 우리 화단 (9.7-10.2) : 공동체원이 직접 재배하는 텃밭,

수확물은 소외이웃을 위한 맛있는 반찬으로 변신

3. 남성시니어를 위한 요리교실 (9월 중 매주1회) : 홀로사는 남성시니어 대상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요리 레시피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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