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숙 수원시 팔달구청장, 취임 후 현장에서 첫 구정행정 시작
상태바
박미숙 수원시 팔달구청장, 취임 후 현장에서 첫 구정행정 시작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2.08.02 12: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수원시 제22대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지난 1일 관내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현장 점검하며 팔달구청장으로서의 구정 행정을 시작했다.

박미숙 수원시 팔달구청장,취임 후 현장에서 첫 구정행정 시작 ⓒ경기타임스
박미숙 수원시 팔달구청장,취임 후 현장에서 첫 구정행정 시작 ⓒ경기타임스

지난 집중호우 피해가 있었던 수원천변, 화산지하차도, 고등동 및 지동 건물 붕괴 현장 등 당시 재난 현장을 직접 살폈고, 앞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대책을 논의하며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줄 것을 관련 부서에 당부하였다.

또한 첫 시설 방문으로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를 방문해 팔달구 구민을 대표하여 이병학 지회장님과 반가운 면담을 나누며 취임 방문인사를 전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구민들이 체감하고 느낄 수 있는 든든하고 살기 좋은 팔달구가 되도록 앞으로 더 많은 현장을 다니며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팔달구는 2일부터 박미숙 팔달구청장 취임에 따른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부서별 현안사항을 살피고 업무 추진방향을 논의하며 구정 운영계획을 하나하나 점검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