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보건소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상태바
오산시보건소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 이효주 기자
  • 승인 2022.07.27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오산시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와 의료취약 지역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에 밝혔다.

사진)오산시보건소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경기타임스
사진)오산시보건소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경기타임스

한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방문하여 건강관리가 어려운 경로당 및 의료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1:1 한방진료와 혈압·혈당 측정 및 만성질환 관리방법 교육 등을 실시하여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강보건, 치매안심센터, 금연관리 등 다양한 보건사업과 연계해 통합적인 건강증진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이 호전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주민의 다양하고 전문화된 한의약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