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제52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52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은 지난 8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지하 1층 갤러리808에서 개최됐다.

이번 수상은 단체상에 장려상과 개인상으로 장려부문에 김예슬, 임보름, 특선에는 김유정, 배인선, 특선예비는 방창식이 수상했다.

특전으로 특선 이상 입상자에게 제52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참가자격 부여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이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꽃피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