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원동 특화사업 ‘빨래 끝, 행복 시작!’사업 추진
상태바
오산시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원동 특화사업 ‘빨래 끝, 행복 시작!’사업 추진
  • 이효주 기자
  • 승인 2022.06.22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오산시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래출, 민간위원장 윤상식)는 지난 21일 대원동 특화사업 ‘빨래 끝, 행복 시작!’사업을 진행하였다.

사진)대원동 지역협의체 취약계층 세탁지원 사업ⓒ경기타임스
사진)대원동 지역협의체 취약계층 세탁지원 사업ⓒ경기타임스

‘빨래 끝, 행복 시작!’사업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직접 빨래가 어려운 대상자의 세탁물을 수거하여 세탁·건조 후 배달해주며, 대상자의 건강 체크 및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위생 취약계층 저소득 가구 4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등 빨래를 수거하여 세탁·건조하여 전달해드렸다.

사업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여름이 오니 이불 빨래를 해야 해 걱정이었는데 직접 찾아와 가져가고 세탁하여 배달까지 해주니 감사하다.”고 말을 전했다.

윤상식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함을 느꼈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래출 공공위원장은 “빨래 끝, 행복 시작! 과 같은 대원동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관내 취약계층의 위생 환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