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대행업체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한 청소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상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16일 실시했다.

대상은 화성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12개사 대표 및 안전관리자, 소속 미화원 등 60명이 참석했다.

이승길 장안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교수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작업자 준수사항 및 경영책임자 의무 등 교육했다.

정승현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이 보다 안전해지길 바라며,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