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최초의 청소년 수련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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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최초의 청소년 수련관 개관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0.03.0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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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소년 수련관이 오는 5일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청소년 수련관은 2008년 4월 이패동 715-12 번지 체육문화센터 인근 첫삽을 뜬 이래 부지면적 9361㎡, 건축연면적 9219㎡ 총사업비 233억원을 투자해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완공됐다.

청소년 수련관 시설로는 전국 최초의 ‘아쿠와 조이’라는 물놀이 시설, 특별활동실, 댄스 연습실, 동아리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청소년은 물론 시민들에게 여가 및 휴식시간을 유익하게 활용 할 공간이 마련됐다.

오는 5일 개관 행사에는 남양주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북 공연, 비보이 공연, 뮤지컬 그리스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며 1층 로비에 마련된 특별전시회 ‘엄마가 어렸을 적엔’이 4월 18일까지, 2층 야외공간에는 남양주시 미술협회에서 주관하는 미술작품 20여점이 4월4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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