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은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이끌어 갈 미래세대를 위해 수원화성 ‘우리동네 수원화성! 세계유산 탐구생활’ 어린이‧청소년 해설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20명이며 6월18. ~ 8월6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로 수원문화재단 및 수원화성 일원이다.

청소년 해설사는 ‘세계유산 수원화성 활용 프로그램’ 신설 프로그램 추진하고  세계유산 관련 이론 및 체험, 현장학습으로 구성한다.

양성교육 종료 후 해설사 활동, 평가회, 아카이브 전시 진행 및 수료증 발급하고  교육과 해설사 활동을 통해 세계유산의 이해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다.

신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 신청은 5월30일(월) ~ 6월10일(금)까지 수강료는 무료이며 모집정원 초과 시 추첨을 선발한다.

수료기준은 8회차 교육 중 7회 이상 출석 및 해설사 활동 완료자로 수료증 발급, 해설사 활동 1365 자원봉사 실적 등록, 워크북, 활동복 등 제공된다.

이진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