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수원시니어클럽 ‘폐현수막 재활용 뱅크’공익활동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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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수원시니어클럽 ‘폐현수막 재활용 뱅크’공익활동 협약 체결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2.04.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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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8일 수원시니어클럽과 폐현수막 재활용뱅크 연장운영을 위한 어르신 공익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영통구-수원시니어클럽 ‘폐현수막 재활용 뱅크’공익활동 협약 체결ⓒ경기타임스
사진)영통구-수원시니어클럽 ‘폐현수막 재활용 뱅크’공익활동 협약 체결ⓒ경기타임스

 폐현수막 재활용 뱅크 사업은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정비 후 소각 처리되는 폐현수막을 수요(신청자)에게 무상제공하여 농가 울타리 활용, 공공용 마대자루 제작 등 재활용을 통해 소각비용 절감은 물론 환경오염을 줄이는 사업이다.

 영통구청과 수원시니어클럽은 2016년 10월 13일부터 폐현수막 재활용뱅크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노인공익활동 참여자와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폐현수막의 유용한 자원활용으로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확산에 기여하고 공익활동 활성화를 통한 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긍정적 사업효과를 얻고 있다. 

 서종원 건축과장은 “폐현수막을 유용한 자원으로 재활용해 자원활용 문화확산에 기여하겠다”며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속적 재정 지원과 다양한 재활용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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