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3월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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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3월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 교육 실시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3.02.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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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3월 26일~27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 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대상은 오산시 예비창업자, 기존사업자이며 본 교육을 12시간 이상 이수하고 일정기준에 적합할 경우 정부지원 정책자금(일반자금) 또는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자금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정책자금 지원내용은 업체당 최고 7천만원이내로 대출금리는 3.79% 매분기별 변동금리로 적용된다. 대출기간은 5년 이내로 거치기간 2년이 포함된다.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자금 지원내용은 업체당 최고 5천만원이내로 대출금리는 4.3% 고정금리로 적용된다. 대출기간은 4년 이내로 거치기간 1년이 포함된다.
 
교육은 경기중소기업종합센터(www.gsbdc.or.kr)에서 인터넷으로 이달 28일까지 선착순 접수하고, 최종 교육대상자는 경기중소기업종합센터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금번 교육은 청년, 퇴직자 신규 창업자, 업종전환 희망자 등으로 창업을 준비중이거나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정보를 제공한다.
 
기존사업자의 경영개선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사업의 활성화와 경영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창업성공전략, 상권 입지분석, 사업계획수립 및 타당성분석, 창업 기초세무, 마케팅전략, 아이템 분석 및 네이밍 전략 등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오산시 지역경제과(031-370-3285) 또는 경기중소기업종합센터(1544-98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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