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구독자 약 47만명 유튜브‘이동형tv’에 출연해 김준혁이 누구인지, 수원시장에 대한 당찬 포부 등을 밝혔다.
김준혁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진행된‘이동형tv [더-워룸] 김준혁 수원시장 출마,‘정조’전문가에서 행정가로’라이브방송에 출연하며 이재명 전 후보와의 에피소드, 노무현과 문재인 정부 시절 활약, 수원시장 출마 배경 및 포부 등 김준혁이 누구인지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김준혁 예비후보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노무현, 문재인 정부 시절 인연이 있고 다양한 활약을 한 것에 대해 시민들에게 자세히 밝혔다.
노무현 정부 시절 행정수도 이전 내용과 관련해서는“당시 행정수도 이전에 역사적 근거가 필요했었다”며“그때 연구하던 ‘양경체제론’, 즉 개혁을 위해서 새롭게 수도를 만드는 내용을 정리해서 행정체제의 역사적 타당성을 만들었었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활동에 대해서는 19대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1차 인재 영입 인사로 문화예술 쪽 지지선언 유도 및 정책제안, 당선 후 ‘문정왕후어보’반환 추진,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한국판 뉴딜’정책 위원과 심사위원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김준혁 예비후보의 민선8기 수원특례시 구상에 대해서는 “이제 시민의 도시로 만들겠다”며 “전체예산의 5~10% 이상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집행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수원으로 만들어 행정과 시민의 거버넌스 체제를 긴밀히 구축해 세계적 유례없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방송 진행자들은 “지금은 너도나도 이재명 고문에 대해 반사영광을 누리고 싶어하지만 유일하게 이재명 전 대선 후보를 진정으로 지키고 싶어하고 같이 일을 할 수 있었던 사람은 김준혁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김준혁 예비후보를 치켜세웠다.
마지막으로 김준혁 예비후보는“선거에서 국민의힘을 이기고 미래의 이재명 고문의 대통령 당선뿐만 아니라 민주주의를 지키는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많은 후보 중에 청렴하고 정의롭다고 자부할 수 있다”며 “꼭 경선에 이겨서 본선에서 국민의힘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로 만들어달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