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이 2022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시민문화기획자 역량강화과정 참여자를 15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은 시민문화기획자의 기획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강화의 수원 문화도시 사업에 참여할 지역문화전문인력 성장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2019~2021년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시민문화기획자양성과정 참여자이다.
또한 관내 시민 중 문화관련 전공자, 경력자 및 관련 종사자 등 문화기획 분야에 향후 직업적인 전망을 가진 자
로 나이에 제한은 없으나 문화기획경력 5년 미만인 자이다.
기간은 4월22일부터 6월10까지(매주 금 13:30~16:30)이다.
후속워크숍은 6월24일부터 7월22일(매주 금 13:30~16:30)이다.
교육은 수원 지역과 문화기획에 대한 이론 강의와 토론, 탐구 과정이다.
이와함께 전문가 강의, 사례공유와 컨설팅을 통한 기획서 작성 단계까지 실행하며, 팀별 발표회 진행한다.
또한 후속 모임조직 워크숍 참여자 대상 10월 인문도시주간 참여기회을 제공돈다.
재단은 공유회와 미션 수행, 토론 과정 등 전체 80% 이상 참여 시 수료증 지급한다.
특히 운영 측과 협의 없이 과정에 무단 불참할 경우 향후 문화도시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공고는 4월1일부터 4월 13일이며 (재)수원문화재단 및 문화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4월4.일부터 4월13일 오후 6시까지로 문화도시수원 홈페이지 가입 후 공모사업 신청
(https://www.swculture.or.kr/)하면 된다.
기관협업은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교육 장소 확보 및 시민 활동거점이 마련된다.
문의는 (재)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시민문화팀(031-290-354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