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 탄탄한 마중물‘비대면 자활상담’..저소득층에게‘일을 통한 자립·자활’지원
상태바
권선구, 탄탄한 마중물‘비대면 자활상담’..저소득층에게‘일을 통한 자립·자활’지원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2.02.16 1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귀만)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둔동, 구운동, 입북동의 저소득층 및 취업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비대면 자활상담’을 진행했다.

사진)권선구, 탄탄한 마중물‘비대면 자활상담’ⓒ경기타임스
사진)권선구, 탄탄한 마중물‘비대면 자활상담’ⓒ경기타임스

 이번 자활상담은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위하여「2022년 찾아가는 자활상담 운영계획」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전화) 상담으로 진행했다.

 ‘찾아가는 자활상담’은 수원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전문상담원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월3회 순회하며 대면상담 또는 비대면 전화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근로능력 정도와 욕구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첫 상담에서 33명이 구직상담을 하고 4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차영주 사회복지과장은“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자활·자립의 방향을 제시하고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안정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