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천천먹거리 정자초교사거리리 환경개선 등 3건 도비 14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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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천천먹거리 정자초교사거리리 환경개선 등 3건 도비 14억 확보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12.2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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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수원시 천천동 먹거리촌과 정자초 인근 환경개선, 연꽃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등 3개 사업추진에 필요한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총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경기타임스
사진)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에 조성된 천천동 먹거리촌은 잦은 도로파손으로 주민들의 통행불편과 차량 통행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곳으로, 수원시에서 내년 8월까지 도로정비 등 환경개선을 통해 통행로 안전을 확보하고 먹거리촌 테마거리를 조성하고자 추진 중이다.

정자초등학교 환경개선 또한 정자초 사거리 주변의 노후한 도로와 보행로를 정비하고 통신선로 지중화 등을 추진하는 것으로, 이번에 박옥분 의원이 해당 사업에 각 5억 원씩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면서 어린이와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정자동 연꽃어린이공원 리모델링은 현재 어린이공원 시설물이 20년 이상 노후되어 이용률이 현저히 낮다는 점으로 인해 야간 안전사고 발생 등 위험이 지적됨에 따라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하고자 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5억 원 중 4억 원을 특조금으로 확보했다.

박옥분 의원은 “장안구 관내 노후시설과 거리를 재정비함으로써 주민 생활 여건과 마을 경관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주민들이 원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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