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12~16세 전용공간 「트윈웨이브」 밤에도 놀러와...슬기샘도서관 트윈전용공간 야간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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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12~16세 전용공간 「트윈웨이브」 밤에도 놀러와...슬기샘도서관 트윈전용공간 야간운영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11.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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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 책문화부 슬기샘어린이도서관은 이달부터 12~16세 전용공간 ‘트윈웨이브’의 야간 운영을 실시한다.

사진) 슬기샘어린이도서관 트윈웨이브 내부ⓒ경기타임스
사진) 슬기샘어린이도서관 트윈웨이브 내부ⓒ경기타임스

오픈 이후 4달 동안 700여 명의 어린이․청소년들이 도서관을 방문해 전용공간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보여, 이 공간을 좀 더 여유 있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 연장 운영을 진행한다.

트윈웨이브는 △어린이․청소년들이 창작한 작업물과 다양한 주제의 자료들이 있는 ‘전시공간’ △신나게 놀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게임 및 놀이공간' △자유롭게 표현해 볼 수 있는‘창작공간’ △편하게 이야기 나누며 쉴 수 있는‘테라스공간’ 등 다양한 경험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서가에는 어린이․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반영한 판타지, 추리소설과 같은 장르문학과 만화, 웹툰으로 채워져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9시~21시, 주말 9시~18시로 위드 코로나가 시행됨에 따라 일상회복 1단계에 맞춰 동시 수용인원 25명 정원으로 운영한다.

재단 간계자는 "수원문화재단 책문화부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에 끼인 세대인 12~16세의 트윈 세대들이 트윈웨이브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간을 이용하고 기억에 남는 좋은 경험을 채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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