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오 팔달구청장,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 재개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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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오 팔달구청장,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 재개 현장방문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11.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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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 백운오 구청장은 지난 8일 단계적 일상 회복의 전환에 따른 경로당 여가프로그램 재개에 따라 관내 남수연화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백운오 팔달구청장,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 재개 현장방문ⓒ경기타임스
사진)백운오 팔달구청장,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 재개 현장방문ⓒ경기타임스

팔달구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 등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위해 11월 8일부터 12월 17일까지 요가, 기공체조, 치매미술 등 3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이용 대상은 강사 포함 백신접종(2차) 완료자에 한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평일 오후 진행된다. 구에서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여가프로그램 희망 경로당(16개소)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 사전점검을 실시하였고, 프로그램 운영 시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및 유의사항 등을 당부했다.

이날 백운오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르신들의 일상의 무료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아직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운 상황이 아니므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하여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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