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궁평관광지 내 건립 예정‘유스호스텔’건립 사업의 원활한 추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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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궁평관광지 내 건립 예정‘유스호스텔’건립 사업의 원활한 추진 간담회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11.0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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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황광용 위원장과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위원장은 8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궁평관광지 내 건립 예정인‘유스호스텔’건립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8일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황광용 위원장과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위원장이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궁평관광지 내 건립 예정인‘유스호스텔’건립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경기타임스
사진) 8일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황광용 위원장과 교육복지위원회 송선영 위원장이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궁평관광지 내 건립 예정인‘유스호스텔’건립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경기타임스

이번 간담회는 기획행정위원회와 교육복지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마련되었으며 황광용, 송선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희, 김도근 의원과 전략사업담당관, 교육청소년과장, 설계를 맡은 건축설계 사무소 등의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궁평관광지 내 ‘유스호스텔’은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First’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60억 원을 포함해, 사업비 435억 원을 투입, 연면적 12,351㎡, 지하1층~지상4층 규모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2023년 7월 완공될 예정이다.

화성시를 방문하는 청소년 단체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양질의 수련·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가족친화형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황광용 위원장과 송선영 위원장은 “유스호스텔이 지역 관광사업의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해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수도권과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지로 많이 찾는 화성시는 앞으로 궁평관광지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담당부서는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길 바라며, 시의회도 투자대비 높은 효용성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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