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제17회 화성예술제...예술이 희망이 되다!’라는 부제로 공연과 전시회 열려
상태바
 화성시의회, 제17회 화성예술제...예술이 희망이 되다!’라는 부제로 공연과 전시회 열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11.08 1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과 김홍성, 배정수, 엄정룡, 이은진 의원은 지난 7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제17회 화성예술제’개막식에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였다.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이 지난 7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제17회 화성예술제’개막식에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고 있다.ⓒ경기타임스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이 지난 7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열린‘제17회 화성예술제’개막식에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예술이 희망이 되다!’라는 부제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화성지회에서 주최하는‘제17회 화성예술제’는 화성지역을 기반으로 예술 활동을 하는 8개의 지부(문인, 미술, 국악, 음악, 무용, 연예, 연극, 사진)가 모여 공연과 전시를 진행하는 지역 최대의 예술문화 행사이다.

7일 오전 10시부터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및 로비에서 공연팀과 전시팀으로 나뉘어 시화전, 사진전, 미술전 및 클래식, 국악, 연극, 가요, 퍼포먼스 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사)한국예총 화성지회는 예술문화인의 권익을 옹호하며 향토예술의 창달로 화성지역사회의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회원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는 단체이다.

원유민 의장은 축사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우리 예술계와 공연계가 많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하루빨리 문화예술계도 활기를 되찾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공연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치유하며 공동체의 연대감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늘 예술제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예술인 여러분께,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화성시의회도 품격 있고 문화적 활력이 넘치는 화성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