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4분기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수질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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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4분기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수질검사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11.0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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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용덕)는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비상 사태 발생 시 주민에게 안전한 식수제공을 위한 4분기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영퉁구 민방위 급수시설 중 수질검사대상 시설은 7곳이며 현장방문 채수 후 상수도사업소에 검사를 의뢰하고, 2021 수원시 민방위지침에 따른 6개 항목(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또는 분원성대장균군,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과망간산칼륨 소비량)을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먹는물 관리법 제5조등 관련 규정에 따라 민방위 급수시설 수질검사를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시 경고문을 부착하는 등 운영을 중단하고 재검사를 실시하는 등 급수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보호에 힘쓰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민방위 사태발생 시 주민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급수 제공을 위해 시설정비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주민들께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시설 이용 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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