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국지도 98호선 700m 구간 보행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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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국지도 98호선 700m 구간 보행로 신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10.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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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는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1110번지 등 국지도 98호선 700m 구간에 보행로를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용인시는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국지도 98호선 700m 구간에 보행로를 신설했다.ⓒ경기타임스
사진)용인시는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국지도 98호선 700m 구간에 보행로를 신설했다.ⓒ경기타임스

이곳은 보행자가 다닐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주민들은 차도를 넘나들며 통행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시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보행로를 신설키로 하고 사업비 5억원을 투입, 지난 3월 착공해 지난 6일 폭 1.5m~2.0m의 보행로를 설치했다.

특히 야간에도 운전자가 보행자 통행 여부를 잘 볼 수 있도록 LED 가로등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보도가 신설됨에 따라 주북리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곳을 찾아 개선하는 등 안전한 보행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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