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2022년 표준지 공시지가 대표성·공정성 확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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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2022년 표준지 공시지가 대표성·공정성 확보 추진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10.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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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백운오)는 2022년도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적용되는 표준지공시지가 선정을 앞두고 정확한 조사·평가를 위해 6일 담당 감정평가사 2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도심지역의 표준지 가격균형 및 재개발지역의 표준지 선정, 용도지역·토지이용상황별 표준지 분포균형 등 표준지공시지가의 적정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논의했다.

이번에 선정할 표준지는 국토교통부 표준지 선정 결과 심사 및 가격균형협의를 거쳐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내년 1월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의 기준이 되는 만큼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반영하여 2022년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와 적정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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