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곽상욱 시장, 시민 대상 공감콘서트‘오산사랑 이야기’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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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곽상욱 시장, 시민 대상 공감콘서트‘오산사랑 이야기’소통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3.02.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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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곽상욱 시장, 시민 대상 공감콘서트‘오산사랑 이야기’ⓒ경기타임스

곽상욱 오산시장이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3년도 시정운영에 대한 설명회와 격의 없는 시민과의 소통에 앞장섰다.
 
이번 오산사랑 이야기에서는 오산 발전 미래의 동력인 혁신교육 정착, 아이와 부모의 행복지수 높이기, 활력이 넘치는 지역경제 활성화, 삶이 풍요로운 Green-City 조성, 누구나 편안한 생활복지 실현, 즐거운 문화·예술·체육, 시민참여의 소통행정 등 7대 역점시책을 통한 2013년 시정운영방향과 주요 사업에 대해 시민들과 대담형식으로 대화를 나눈다.
 
지난 4일 오산초 물향기문화체육센터에서 홍정희(여, 초평동 거주)씨는“혁신교육도시로 명성이 자자한데 실질적인 혜택은 무엇인지 알고 싶다”는 질문에 곽 시장은“혁신교육은 공교육의 기본인 배움과 가르침에 즐거움이 있는 공교육의 롤 모델을 만들어 가며 지역사회가 함께 그 역할을 하여 미래 오산시가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를 향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답했다.
 
또한 대원동 원일중학교에서 이루어진 공감콘서트 ‘곽상욱 시장과의 오산사랑이야기’는 이례적인 형식을 탈피하여 자유로운 대담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날 발언하지 못한 주민의 건의사항을 ‘소통엽서’형태로 행사장에 비치하여 패널진행시 엽서를 꺼내 질문하고 곽 시장이 답변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진행방식을 선보였다.
 
또한, 행사말미에는‘소통엽서함’을 곽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오산사랑 이야기’는 곽상욱 시장이 오는 2월 4일 초평동, 대원동을 시작으로 6일까지 하루에 2개 동을 순회 개최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2013년 오산시의 주요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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