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 2021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연시리즈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ART STAGE 다올의 ’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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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 2021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연시리즈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ART STAGE 다올의 ’처용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09.24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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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과 창작의 콜라보 공연 ‘처용-心’, 9월 22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성황리 공연

[경기타임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전통문화유산을 다채롭게 경험하는 축제장에 선정된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대표 진수영)이 선보이는 처용-心의 공연이 9월22일 극장 용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마무리되었다.

사진)Art Stage 다올의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사진제공-Art Stage 다올). ⓒ경기타임스
사진)Art Stage 다올의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사진제공-Art Stage 다올). ⓒ경기타임스

이번 공연은 용왕의 아들이면서 주술적인 의미 또한 지니고 있는 신라시대 설화의 주인공인‘처용’을 소재로 무대가 구성됐다.

어찌 보면 흔하다고 할 수 있는 소재를 새롭게 탈바꿈하여 한국무용과 첨단미디어예술의 융복합과 생생한 라이브가 들려주는 가슴 벅찬 이번무대는 처용이 가진 관용과 화해의 메시지를 화려하게 보여주며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대표 진수영)은 ‘이번 공연이 여러분들의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모두가 화합의 계기가 되고자 전통을 재해적하여 현대적 감각을 녹인 이번 공연을 기획하고 진행하였다. 공연관람 내내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내준 관객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고 코로나19 걱정을 잠시 내려두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셨기를 바란다.’라며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처용 - 心에 대한 많은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언택트 시대를 준비하고 마련한 이번무대를 계기로 우리나라 전통예술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끊임없는 작품 활동의 다짐과 함께 더 좋은 작품으로 관객을 찾아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Art Stage 다올의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사진제공-Art Stage 다올). ⓒ경기타임스
사진)Art Stage 다올의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사진제공-Art Stage 다올). ⓒ경기타임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전통문화유산을 다채롭게 경험하는 축제장에 선정된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대표 진수영)이 선보이는 처용-心의 공연이 9월22일 극장 용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용왕의 아들이면서 주술적인 의미 또한 지니고 있는 신라시대 설화의 주인공인‘처용’을 소재로 무대가 구성됐다.

어찌 보면 흔하다고 할 수 있는 소재를 새롭게 탈바꿈하여 한국무용과 첨단미디어예술의 융복합과 생생한 라이브가 들려주는 가슴 벅찬 이번무대는 처용이 가진 관용과 화해의 메시지를 화려하게 보여주며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 대표 진수영은 ‘이번 공연이 여러분들의 코로나 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모두가 화합의 계기가 되고자 전통을 재해적하여 현대적 감각을 녹인 이번 공연을 기획하고 진행하였다. 공연관람 내내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내준 관객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고 코로나19 걱정을 잠시 내려두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셨기를 바란다.’라며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처용 - 心에 대한 많은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관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언택트 시대를 준비하고 마련한 이번무대를 계기로 우리나라 전통예술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끊임없는 작품 활동의 다짐과 함께 더 좋은 작품으로 관객을 찾아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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