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한 새마을러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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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한 새마을러브하우스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1.09.14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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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회장 윤진석)는 14일 홀로 사는 노인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사진)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저소득 홀몸노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새마을러브하우스ⓒ경기타임스
사진)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 저소득 홀몸노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새마을러브하우스ⓒ경기타임스

이번 대상자는 만성질환으로 장기입원 후 퇴원하였으나 장기간 비워둔 집은 곰팡이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였다. 기초생활수급자로 경제적 여력이 없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를 위해 윤진석 시협의회장과 시협의회 임원들은 곰팡이가 핀 벽지를 제거하고 습기가 심한 벽을 보수하여 새로운 벽지와 장판으로 교체해 만성질환을 앓고 계신 어르신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였다.

윤진석 시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만 계시는 어르신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새마을지도자수원시협의회는 차상위계층의 이사를 지원하는 새마을이사천사 봉사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새마을러브하우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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