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코로나19 장기화에 기업체 마스크 후원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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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코로나19 장기화에 기업체 마스크 후원 이어져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09.0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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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기업체들의 마스크 후원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기업체 마스크 후원ⓒ경기타임스
사진)기업체 마스크 후원ⓒ경기타임스

화성시는 6일, 관내 기업체인 대하엔지니어링, 국제콘크리트, 선코리아 3개사가 시청을 방문해 마스크 총 20만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하엔지니어링은 15만 장을, 국제콘크리트와 썬코리아가 각 2만 5천장을 후원했다.

이들이 후원한 KF마스크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민철 복지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에 앞장서 주신 기업들에 감사하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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