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인공지능 기반의 교통신호체계 발전방향 연구회. 수원시 맞춤형 인공지능 교통신호체계 방향 최종 활동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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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인공지능 기반의 교통신호체계 발전방향 연구회. 수원시 맞춤형 인공지능 교통신호체계 방향 최종 활동보고회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09.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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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인공지능 기반의 교통신호체계 발전방향 연구회(대표의원 박명규)’가 3일 연구 활동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인공지능 기반의 교통신호체계 발전방향 연구회(대표의원 박명규)’가 3일 연구 활동 최종보고회.ⓒ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인공지능 기반의 교통신호체계 발전방향 연구회(대표의원 박명규)’가 3일 연구 활동 최종보고회.ⓒ경기타임스

연구회는 지난 4월부터 수원시의 고질적인 교통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원시 맞춤형 인공지능 교통신호체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6개월 동안의 연구 진행결과를 보고하고, 수원시의 교통신호 목표인 ‘시민의 이동성과 만족도 향상’을 위한 AI 교통신호 개선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제시했다.

의원들은 정확한 교통상황 판단과 AI 신호 기반의 교통 인프라 확대를 위한 스마트교차로 설치와 교통신호 정보를 활용한 디지털트윈 구축 등 AI신호 기반 발전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토론했다.

박명규 대표의원은 “우리 시는 2022년 ITS 국비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교차로를 활용한 교통신호운영체계 사업이 운영될 예정으로, 향후 인공지능 교통인프라 확충 및 시스템 고도화가 안정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며, “AI 교통신호체계 도입을 통해 선진 교통체계가 정착된다면, 교통 선도도시로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사회·경제적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공지능 기반의 교통신호체계 발전방향 연구회’는 박명규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미경, 김진관, 조명자, 최영옥, 황경희, 조미옥, 강영우, 박태원, 이희승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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