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이 2021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인문도시 아카이브’ '도시기록단 양성과정'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은 지속가능한 기록생태계 형성을 위한 핵심인력 발굴과 사라져가는 도시의 기록과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아카이빙하고 기록을 자원화 및 자산화을 위해서다.
대상은 지역기록에 관심 있는 수원시민이며 9월 ~ 11월 (기간 중 목요일, 총 11회)까지이다.
기간은: 2021년 8월 30일(월) ~ 9월 10일(금)에 인원은 40명 선착순이며 접수는 참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접수(dlkim@swcf.kr)이다. 결과는 9월 13(월) 14시 이후 ※개별연락된디.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아카이빙 활동을 통해 도시브랜드를 형성하고, 수원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과정에 함께 할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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